[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건물번호판 자체제작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민원인이 건물번호판을 직접 업체에 주문하던 방식에서 자체 보유 컷팅용 플로우터 장비를 활용해 시에서 직접 제작‧교부하는 방식으로 변경 시행하면서 상반기에만 341개의 건물번호판을 제작했다.
시청 방문으로 건물번호 부여와 건물번호판 제작 신청 및 수수료 납부가 한번에 이뤄지면서 주문에 따른 불편이 해소되고 수수료가 2만원에서 5000원으로 절감돼 시민들이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체 제작은 경남도 16개 시‧군 중 밀양시가 처음으로 시행해 도로명주소업무 민원서비스 질을 개선시켰으며, 시정만족도 및 행정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건물번호판 교부(재교부) 신청은 도로명주소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건물신축, 증축, 개축에 따른 신규 및 훼손, 망실 등 재교부 사항 발생 시 민원지적과로 신청을 해야 한다.
김경선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 및 친절한 응대로 민원인에게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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