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에서 77번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3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산본1동에 거주하는 80대 남성으로, 지난 2일 서울시에서 1340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B(80대·여) 씨의 배우자다. B씨는 확진 판정을 받은 당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A씨와 B씨는 부부로 군포시민이지만 B씨가 서울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이 나왔기 때문에 서울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B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 지난 2일 군포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해 다음날인 3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A씨 부부에 대한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군포시는 A씨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본인 인터뷰 및 CCTV, GPS,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으로 역학조사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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