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화성시에 따르면 남양읍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인 20대 남성이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 검체채취 및 검사 결과 확진(화성-43)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격리 입원조치 됐다.
해당 남성은 지난달 30일 입국했으며, 해외입국자 전수검사 절차에 따라 선별진료소까지 해외입국자 전용 리무진을 이용해 이동하고, 자가격리 장소까지는 시 지원 차량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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