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밤새 대전서 5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대전시는 2명의 추가 확진자(116‧117번)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116번 확진자는 중구 산성동 거주 50대 여성으로 6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17번 확진자는 서구 도안동에 사는 50대 여성으로 11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대전에서 지역감염이 재확산된 지난 15일 이후 총 7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허태정 시장이 오전 10시 30분 온라인브리핑으로 알릴 예정이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