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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열의 고고클럽] 데이터경제 시대의 강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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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GoGo)는 'Go Global & OnLine'의 준말입니다. 1980년대 신나게 흔들었던 '고고춤'처럼 강소기업을 향해 신나게 도전하자는 구호입니다. 글로벌화와 디지털화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한 기업들을 들여다보고 전략을 소개합니다.

코로나19의 유행 이후 많은 것이 바뀌고 있다. 1950년대생으로 첨단 디지털 트렌드와 거리가 멀 것으로 여겨졌던 김모 전 사장은 지방의 모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얼마 전 동창회를 '줌'으로 했다고 자랑한 바 있다. 각지에서 백발의 동창들이 접속한 것은 물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동창도 들어왔다면서 온라인 동창회도 나름 재미가 있다고 했다.

1970년대생 이모 교수는 얼마 전 동료교수들과 1학기 온라인 수업을 마친 기념으로 온라인 쫑파티를 한다면서 집 냉장고에 있는 맥주 캔을 들고 각자 자기 집 노트북 앞에서 건배를 외쳤다고 한다. 민간이든 공공이든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활성화됐는데,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박 모 부사장은 아직도 재택근무 중이라고 했고, 미국 본사의 사정으로 이 재택근무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고 툴툴거리고 있다. 5개월 이상 집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다보니 지겹다는 것이다. 점심은 집 근처 중국집이나 김밥집에서 배달해 먹고, 업무는 대부분 이메일과 컨퍼런스 콜로 하고 있으니 싫증이 난다고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상이 이렇게 변하고 있으니 제조업, 유통업, 숙박업, 음식업, 각종 서비스업에 거대한 태풍이 몰려 온 셈이다. 삼성의 이재용 회장마저 "생존을 자신할 수 없다"고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난이 아니다. 한국의 전통 제조업을 대표하는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의 주가는 지난 10년간 절반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오프라인 유통업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현대백화점의 주가는 최근 온라인 쇼핑과 모바일 쇼핑의 득세에 따라 10년 전의 1/3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반면 인터넷과 모바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는 지난 10년간 4배 이상 올랐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디지털 전환의 큰 추세를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여기에 최근의 코로나19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충격을 더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은 포스트 코로나 경기대책의 핵심으로 디지털 뉴딜을 강조했다. 데이터 경제로의 전환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더존비즈온의 강원도 강촌 데이터센터를 방문한 바 있다. 더존은 마이크로소프트나 SAP 같은 대규모 다국적 소프트웨어회사에 기죽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도약했다.

더존이 동남아로의 해외진출을 추진한 것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이런 믿음직한 토종 소프트웨어 강소기업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향후 우리나라의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게 될 기업으로 손꼽히는 더존비즈온은 회계프로그램과 ERP(전사적자원관리), 그룹웨어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모바일 오피스, 전자문서, IDC(인터넷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러다보니 주가도 지난 10년간 5배 이상 상승했다. 네이버, 카카오 부럽지 않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지난 1933년 미국의 뉴딜은 도로, 다리, 댐 등 토목공사를 일으키고 값싼 전기를 생산해 알루미늄 제련업을 일으키는 등 경제적 파급효과를 통해 대공황을 극복하는 데 기여했다. 2020년 한국의 코로나 뉴딜도 코로나 태풍으로 휘청거리는 국내 기업들이 위기를 이기는 데 기여할 것이다. 특히 디지털 뉴딜에 집중해야 한다. 데이터 댐을 만들고, 데이터를 가공하고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런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글로벌 강소기업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7월에 한국판 뉴딜의 종합계획을 발표하기 위해 부처들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정부가 마중물 역할로 제시하게 될 다양한 사업에 많은 전문 인력과 기업이 참여하게 될 것이고 그런 과정을 거쳐 데이터,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AI(인공지능) 관련 강소기업들이 출현하게 될 토양이 마련될 것이다. 최근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메타빌드, 당근마켓, 캐시노트 등 벤처기업들도 향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강력한 후보들이다.

지난 5월 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후보기업 200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런 기업들이 계속 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양과 생태계를 만들어 주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다. 관련 법령과 규제를 정비하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

또한 디지털과 바이오의 결합도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 바이오와 ICT(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파생되는 제품 및 서비스에서 많은 새로운 사업 기회와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코로나19의 방역에 있어서 우리의 앞선 정보통신 인프라와 기술이 큰 역할을 했지만, 아울러 보건의료 인프라, 바이오 관련 기술력도 크게 기여했다. 바이오 관련 연구개발에도 더 많은 자금과 예산이 지속적으로 투입돼야 한다.

김동열 글로벌강소기업지원센터 대표 donykim@naver.com  

▶김동열은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과 재정경제부장관 정책보좌관, 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 정책조사실 이사대우 등으로 재직했다. 현재 글로벌강소기업지원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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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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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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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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