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에서 24번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목감동에 거주하는 80세 여성으로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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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2020.06.23 1141world@newspim.com |
A씨는 지난 20일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발현해 22일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했으며, 같은 날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성남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해 치료 중이며, 동거 가족 1명은 검사 및 자가 격리 중이다.
시흥시는 A씨에 대해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확진자의 이동경로나 접촉자 등에 대한 정보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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