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여름철 태풍 등 재난·재해에 대비하고자 재해위험지구 사업장 및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재해위험지구 대형 사업장인 천곡·발한1·부곡2 등 3개 지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가옥 이주의 철저한 이행과 사면 처리의 성실 시공 여부를 점검한다.
동해시는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재해위험지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5개소에 대해 26억 1300여만원을 투입해 위험 가옥 이주를 위한 보상 등의 사업을 조기 착수했다.

이어 재해위험 요소가 있는 일반관리 급경사지 43개소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특별교부세 8억원을 지원받아 준공한 천곡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은 비탈면의 붕괴위험요인을 제거하는 한편 경관옹벽을 접목시켜 도시 방재 및 주변 경관을 향상시켰다.
향후계획으로 발한 1지구는 가옥 14동을 이주 보상했으며 현재 가옥 철거 중에 있다. 철거가 완료되면 붕괴요인 비탈면을 하반기에 정비할 계획이다.
부곡 2지구는 가옥 1동 철거 및 벌목을 완료하고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논골2지구 및 산제골2지구는 현재 이주 가옥에 대한 보상 협의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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