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휴관으로 박물관을 찾지 못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연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특별전과 연계해 담당 학예사와 함께 국보와 보물의 가치를 알아보고 미래의 보물에 대해 상상해보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20일 오전 9시30분과 오전 11시 각 25분간이다. 박물관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실시간 댓글을 달며 참여할 수 있다.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 신국보보물전 2017-2019'은 오는 23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박물관의 휴관 기간이 연장되면서 개막일이 7월 21로 미뤄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왕조실록 정족산사고본', 이인문의 '강산무진도', 신윤복의 '미인도' 등 지난 3년 간 새롭게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 83건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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