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파멥신은 미국 자회사 윈칼 바이오팜(Wincal Biopharm)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윈칼 바이오팜은 파멥신의 신약후보물질을 사용해 중복되지 않는 영역에서 의약품 연구·개발·제조 및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파멥신의 신약후보물질은 비종양 치료제로의 확장 가능성이 크다"라며 "이번 계약으로 미국의 우수한 R&D 인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보다 빠른 시일 내 신약후보물질의 잠재적 가치를 현실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윈칼 바이오팜은 파멥신이 100% 출자해 2020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한 현지법인이다. 윈칼 바이오팜 창립 멤버이자 최고과학책임자(CSO)인 이태원 박사가 이끌고 있다. 이태원 박사는 20년 이상 신약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다국적 제약사 암젠(Amgen)에서 당뇨병 및 심부전 증상 약물 발견 프로그램 리더 겸 수석 연구원을 지냈다.
이태원 박사는 "이번 라이선스 체결은 다양한 신약 개발의 연구경쟁력을 강화하고, 빠르게 신약을 개발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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