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메리츠증권은 26일 GS건설의 시장 확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7000원을 유지했다.
박형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GS건설의 가장 큰 투자 포인트는 2020년 신규 분양의 회복과 해외 개발사업 현실화"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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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2020년에는 재건축 및 재개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2.5만호 분양 계획이 있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4월까지 부진했으나 대부분 분양이 7월 이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0년 분양물량 증가는 5~7월 결정될 것"이라며 "실제로 계획된 분양이 이뤄질 경우 2021년까지 영업이익 증가는 담보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베트남 개발사업의 장기 성장 가능성 역시 GS건설의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2005년 이후 토지 매입을 본격화한 베트남 개발사업의 실착공이 2020년 이뤄질 전망"이라며 "올해 인수한 모듈하우스 관련 업체들 역시 향후 베트남 분야 시장의 공급 속도 확대와 연계될 것"이라고 했다.
sun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