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과 취업 지원을 위해 주택관리행정실무전문가 등 12개 직업교육훈련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35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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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들이 창원·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과정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0.05.21 news2349@newspim.com |
교육생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교육 후에는 직업 상담, 취업 알선,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을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증명사진 1장을 가지고 각 센터로 방문해 구직신청서와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 일자리 및 경제참여 확대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직업교육훈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요구에 적합한 여성 전문인력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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