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올해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 예산안보다 539억 원 증액된 5625억 원으로 편성해 옥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정예산 5085억 원보다 10.61%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472억 원(11.30%) 증가한 4650억 원, 특별회계는 67억 원(7.41%)이 증가한 975억 원 규모다.
세부적으로 보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142억 원 ▲소상공인 특별지원 9억 원 ▲무급휴직근로자 등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2억 9000만 원 ▲취약계층 농업인 소득 보전 지원 1억 3000만 원 등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코로나19 극복 예산으로 231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재원은 결산을 통한 잉여 재원과 코로나19 국도비사업비에 더해 코로나19로 미개최된 행사사업비를 삭감하고, 불요불급한 사업비를 조정해 마련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생계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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