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인터넷 중고나라에서 물건을 판매한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10대들이 덜미가 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 사이버팀은 사기 혐의로 A(10)군을 구속하고 B 군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군 등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4월간 인터넷 중고나라, SNS 등에서 KF94마스크, 유아도서, 명품잡화 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C(30대)씨 등 100여명으로부터 300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체 피해 건수 중 마스크 판매 사기는 4건(54만원 상당)이며 돈만 입금받고 물건을 배송하지 않는 수법을 사용했다.
부산서부경찰서는 전국 경찰서로부터 피해사례가 다수 피해 사례가 접수됨에 따라 수사에 나서 이들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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