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数据:今年Q1在华韩企体感景气跌至史上最低

기사입력 : 2020년04월27일 07:35

최종수정 : 2020년04월27일 07:35

数据显示,受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影响,今年第1季度进军中国的韩国企业体感景气跌至历史新低。

北京地铁【图片=纽斯频】

据韩国产业研究院26日发布的数据,今年第1季度,在华韩企商业调查景气指数(BSI)中,行情和销售额分别为22和20(基准值100),较前一季度减少64和73点,创下2015年开始该统计以来最低水平。

同时,新冠肺炎疫情扩散、当地需求减少和出口不振等因素导致韩企当地销售(22)、设备投资(68)和营业环境(22)等指标暴跌。

产业研究院以218家在华韩企(7个行业)为对象进行调查后得出上述结论。商业调查景气指数是衡量一家企业在当地行情、销售情况的指标,数值超100表示企业持乐观态度,低于100则相反。

韩企遇到的困难主要有当地市场需求萎缩(31.2%)、出口低迷(19.3%),回答招工难和人力成本上升(9.2%)及竞争加剧(7.3%)的比例则较前降低。

另有89.9%的受访企业回答受到新冠疫情的负面影响,48.2%回答受到严重的负面影响。主要的负面影响是商品和服务需求低迷(58%)、不确定性制约经营活动(44.7%)、供应链受阻(43.4%)。

另外,在第2季预期BSI中行情(83)等指标保持一季水平,但销售额(111)时隔3个季度回升到100以上。随着中国疫情逐渐缓解,当地销售(115)预期也重回100以上,营商环境(90)也时隔四个季度止跌回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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