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최근 이상저온 현상으로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북 구미시가 이상저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조사와 함께 대책마련에 나섰다.

장세용 시장은 4월 들어 두 차례 이상저온으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대상으로 현지조사와 함께 방문 지도를 가졌다.
이번 이상저온 피해의 영향으로 감자는 구미 지역 내 250ha 중 120ha에서 잎과 줄기가 고사했으며, 사과, 복숭아, 배 등 과수는 약 10ha정도가 낙화현상 및 꽃눈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사후 농작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감자 농가에는 관수 작업 및 영양제를 살포했다.
과수 농가는 향후 추이를 살펴 생산량이 저하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1일, 현장 점검을 통해 "이상저온에 따른 농작물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고 약속하고 "농작물 피해 조사 과정에서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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