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전주시는 한옥마을 일대에서 진행되는 '전주문화재 야행'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국내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야간관광 100선'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회복을 위해 국내 지역별 야간관광지를 대상으로 SK텔레콤 T맵 야간시간 목적지 281만 건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매력도, 접근성, 치안 및 안전,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됐다.

특히 고풍스러운 한옥과 아름다운 경관조명이 있는 경기전 등 전주한옥마을의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문화재야행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지등 만들기 △조선왕 컬러링북 △야행 놀이터 △거리의 화공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진행돼 가족단위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 시는 문화재야행에 지난해 역대 최대 인원인 619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특히 401명의 참여자 중 368명을 전주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지역 예술가들로 구성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문화 인프라 구축에도 힘써왔다.
올해 시는 문화재야행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투어 코스와 체험 프로그램, 야간 공연 등 신규 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로 일정을 조율해 진행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