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조사를 거쳐 확정된 412가구를 대상으로 2억600만 원의 의성사랑카드(지역화폐)를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의성군에서는 지난 10일까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1만9080가구 중 1만6289가구가 재난 긴급생활비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소득과 재산을 고려해 1인 가구에는 의성사랑카드 50만 원, 2인 이상 가구에는 80만 원의 의성사랑카드 및 의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위기 가구에 재난긴급생활비를 신속하게 지급함으로써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일상과 지역 경제가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경북도의 지원대상 기준(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보다 완화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을 적용해 더 많은 군민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lm80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