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제10회 전국 대학생·대학원생 러시아어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는 14일 주한러시아연방대사관과 함께 온라인으로 러시아어 토론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연례행사로 진행되는 러시아어 토론대회는 러시아어 학습의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관련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러시아어 토론대회의 기본 주제는 '같지만 다른' 일련의 '75주년'다. 올해가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지 75주년, 대한민국이 광복을 맞이한 지 75주년, 그리고 러시아가 전승을 기념한 지 75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는 점을 고려했다는 것이 준비위원회의 설명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모스크바 왕복 항공권, 금상~동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주한러시아연방대사관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모든 입상자들에게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러시아어권 체류 기간이 2년 이내인 전국 대학생·대학원생(재학 중 또는 휴학한지 2년 이내)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러시아어 토론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주최 측이 제시한 주제를 읽고 동영상을 촬영해 준비위원회 메일로 보내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5월 6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m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