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창립 51주년을 맞은 오뚜기가 올해 제품 경쟁력 강화와 해외 수출 확대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27일 이강훈 오뚜기 대표이사는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금년은 오뚜기가 50주년을 넘어 100주년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하는 첫 해"라며 "맛과 품질이 우수한 신제품 출시와 연구소 신축으로 더욱 좋은 환경에서 성과를 내고 제품의 경쟁력 강화할고 해외수출 을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뚜기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주당 7천500원 현금배당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 총 6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지난 2008년부터 오뚜기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함영준 회장과 이 사장도 재선임됐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오뚜기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3597억원, 영업이익 14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보다 매출은 5% 가량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1.6% 줄었다. 반면 해외 매출은 2110억원으로 같은 기간 6.8%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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