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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O2O‧사물인터넷 분야 예비창업자 공모…최대 1억 지원

기사입력 : 2020년03월24일 09:17

최종수정 : 2020년03월24일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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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데이‧국제발명전시회 참가, 1:1 밀착 멘토링 지원
창업클럽, IR Level Up 워크숍 등 특화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 'O2O(Online to Offline) 사물인터넷' 분야에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1대 1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한국발명진흥회는 4월 20일까지 O2O(Online to Offline), 사물인터넷 분야에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사진=한국발명진흥회]

한국발명진흥회는 O2O, 사물인터넷 분야 예비창업자 25명을 선정해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등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기관 특화 프로그램으로 창업클럽, IR Level Up 워크숍 등을 진행해 예비창업자의 사업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관 내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창업자의 ▲투자유치 기회 확보를 위한 데모데이 ▲글로벌 판로 개척을 위한 국제발명전시회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위한 창업자-창업컨설턴트 1:1 밀착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고근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O2O, 사물인터넷과 같은 다양한 핵심 기술이 융합되는 서비스가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O2O, 사물인터넷 분야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한국발명진흥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신청은 오는 4월 20일까지 K-startup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로 문의하면 된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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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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