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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차명재산 주기적 현금화…석연치 않은 현금조달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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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환 저격수' 임한솔, 기자회견서 전씨 차명재산 검찰 수사 촉구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전두환 저격수로 이름 알린 민생당 첫 인재영입인사 임한솔 정의사회구현특별위원장이 23일 전씨의 차명재산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씨와 부인 이순자씨가 고급식당과 골프장을 이용한 출처를 추적했다"며 "전씨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인근에 거주한 이모씨가 현금 조달책으로 특정됐다"고 밝혔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임한솔 민생당 정의사회구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씨 차명재산 의혹에 대해 이여기하고 있다. 2020.03.23 kh10890@newspim.com

임 위원장은 이씨 주변 지인들의 제보와 증언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임 위원장은 "이씨가 전씨 연희동 자택과 불과 몇백미터 떨어지지 않은 인근에 거주했다"며 "오랜 기간 전씨 집에 드나들거나 전씨 외부 일정 중 접선해 현금을 조달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차명재산 규모와 형태에 대해서는 "법적 문제로 공개하기가 어렵다"며 "전씨가 계좌추적을 받고 있는 상태여서 금융 보다는 부동산 등 다른 형태로 은닉한 재산을 그때그때 현금화할 것이란 추정했는데 실제와 부합한다는 것 정도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임 위원장에 따르면 전씨 현금 조달책 노릇을 한 이씨는 지난해 8월 경기도 화성시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임 위원장은 "이씨가 인적 드문 곳에서 숨진채 발견됐는데 시신 형태가 자살이나 단순사고사로 보기 어려웠다"며 "탐문 과정에서 숨진 이씨와 금전갈등 관계에 있는 J모씨 존재를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임 위원장은 "제 2의 이모씨는 강남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재산의 상당부분이 전씨 차명재산으로 추정된다"며 "전씨 차명재산을 현금화해 주기적으로 (숨진) 이씨를 통해 전씨에게 전달해왔고, 그 과정에서 일부 (돈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면서 이씨가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임 위원장은 검찰에 숨진 이씨 사건과 전씨 차명재산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다.

임 위원장은 "검찰은 석연치 않은 사망사건까지 확인해 위법행위자들을 처벌하고 전씨 재산은 환수돼야 한다"며 "민생당 법률지원단을 통해 수사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법재산 차명 대리인들에게도 경고한다. 부당이득 을 취해오던 시간은 이제 끝났다. 자진신고해서 더 큰 법적 책임을 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두환씨의 재판은 오는 4월 6일 오후 2시 법정동 201호 법정에서 열린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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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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