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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움츠러든 일상의 불편함, 힘들지만 함께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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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SNS 통해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격려
"언제나 정부가 선두에 설 것, 우리는 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현 상황과 관련, 22일 "불편과 불안을 이겨내는 것도 함께"라고 대국민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신규 확진자가 크게 줄고, 완치되는 분이 더 빠르게 늘고 있지만 바이러스와의 싸움 속에서 장보기나 대중교통 이용, 돌봄 부담부터 여가활동의 제약까지 움츠러든 일상의 불편함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힘든 시간이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며 "우리에게는 도전이 거셀수록 더욱 굳게 연대하는 역량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언제나 정부가 선두에 설 것"이라며 "함께 이겨내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 언제나처럼 우리는 할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SNS 글을 통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격려했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2020.03.22 dedanhi@newspim.com

다음은 문 대통령의 이날 SNS에 올린 글 전문이다.

<함께, 앞으로 나아갑시다>

따뜻한 봄날, 초등학교 소풍이나 운동회가 생각납니다.

운동을 잘하거나 못하거나

모든 아이에게 공평하게 이길 기회를 주는 경기가 이인삼각 경기였습니다.

혼자 앞서려 하면 오히려 낭패,

서로 호흡과 보조를 맞춰야 무사히 결승선에닿을 수 있었습니다.

바이러스에 맞서는 우리의 싸움도 거대한 이인삼각 경기입니다.

나 혼자 안 아파도 소용없고 나 혼자 잘 살아도 소용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있지만,

마음의 거리는 어느 때보다 가깝습니다.

마스크를 나누고, 자원봉사 하고, 물품과 성금을 보내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나누며 서로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위기 때 돋보이는 우리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이 언제나 존경스럽습니다.

남다른 우리 국민의 모습에 세계도 감탄하고 있습니다.

신규확진자가 크게 줄고, 완치되는 분이 더 빠르게 늘고 있지만

바이러스와의 싸움 속에서 장보기나 대중교통 이용,

돌봄 부담부터 여가활동의 제약까지 움츠러든 일상의 불편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제활동도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그 불편과 불안을 이겨내는 것도 '함께'입니다.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힘든시간이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도전이 거셀수록 더욱 굳게 연대하는 역량이 있습니다.

또한, 언제나 정부가 선두에 설 것입니다.

함께 이겨내고, 함께 앞으로 나아갑시다. 언제나처럼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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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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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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