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역 먹거리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HACCP 의무적용 대상업소 관리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HACCP은 과학적인 위생관리시스템으로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가공 단계를 거쳐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물질 혼입 또는 오염을 사전에 막는 식품안전관리제도다.

현재 군에는 의무적용 대상식품인 배추김치와 만두류, 빵류, 면류 등 11개 식품에 대해 18곳의 식품제조가공업체가 HACCP 인증을 받았다.
오는 12월부터 음료류와 초콜릿류, 떡류, 과자류 등 HACCP 의무적용 대상 식품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 인증 대상업소도 증가한다.
4개 업소가 추진 중이며, 19개 업소가 추가로 HACCP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군은 이 제도를 홍보하고 컨설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충북도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 융자 제도도 적극 안내한다.
군은 HACCP 인증이 정착되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공급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cosmosjh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