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최근 충남 천안에서 줌바댄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강릉에서도 줌바댄스 강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천안에서 열린 줌바댄스 워크숍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A(28,서울 관악구)씨가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줌바댄스 워크솝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돼 지난 6일 도청으로부터 검사를 받으라는 권유를 받고 같은 날 오후 강릉동인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4일 버스를 이용해 서울에서 강원 평창군 진부에 도착해 펜션에서 이틀을 지냈다. 이후 자전거를 이용해 진부에서 강릉으로 이동해 경포에서 주문진으로 이어진 자전거 도로를 타고 트레킹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함께 자전거 트레킹을 한 밀접 접촉자에 대해 강릉시 보건당국이 신원 파악에 들어갔다. 이 접촉자는 강릉의료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현재 강원도내 확진자는 원주 16명, 강릉 6명, 춘천과 속초 각 2명, 삼척과 태백 각 1명 등 28명으로 늘었다.
grsoon81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