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남해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감염병의 확산은 불안, 공포, 의심, 사람에 대한 경계, 무기력, 정보에 대한 과도한 집착 등의 스트레스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재난 경험자가 느낄 수 있는 극심한 스트레스, 불안 반응 등에 대한 정보 제공과 심리지원 상담을 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29명에 대해 심리지원 서비스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상담을 원하면 전화상담 및 격리 해제 후 대면상담도 한다. 현재 자가격리자 2명에 대해 심리지원 서비스 중이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군민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상담 후 필요 시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함께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면 국립부곡병원에 의뢰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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