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고성군은 3일 코로나19확산으로 군민들의 불안해소를 위해 초등학생 등 어린이와 노약자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개학·개원 연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상황에 깊이 공감하며 초등학생 2166명, 유치원생 304명, 어린이집 원생 913명에 대해 어린이용마스크 총 6800여장을 1인당 2장씩 배포할 계획이다.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경우는 고성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와의 협의해 마스크를 공급할 예정이며 어린이집 20곳에 대해서는 군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 면역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만70세 이상 주민 1만1492명에 대해서는 4일 각 읍면을 통해 1인당 1장씩 마스크를 배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임산부 공무원에 대해서는 재택근무토록 했다.
한편 고성군이 확인한 신천지 교인은 36명이며 교육생은 1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관내 신천지 교인 36명과 신천지 교육생 11명 모두 증상이 없으며 47명 전원에 대한 X선 검사와 역학조사를 진행해 검사가 진행 중인 교인과 교육생 각 1명을 제외한 인원 모두 최종 '이상 없음' 소견을 받았다.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남고성군은 3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관련 고성군 선별진료소 검사자 수는 374명으로 검체채취를 통한 진단검사자는 61명, 음성판정 57명이며 2명이 검사진행 중이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