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도는 의료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한마음창원병원을 코호트 격리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코호트 격리기간은 14일간이다.

경남도는 한마음창원병원의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해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 '집중관리병원'으로 지정하고 14일간 코호트격리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코호트 격리 대상자는 입원 중인 환자 91명과 의료진을 포함한 직원 100여명이다.
경남도는 한마음창원병원의 코호트격리 결정에 따라 특별지원반을 구성하기로 했다. 특별지원반은 의료 및 방호물품과 식자재 공급, 폐기물 처리 등을 지원한다.
경찰과 협조해 병원출입도 통제하기로 했다.
한마음창원병원은 지난 22일과 23일 간호사 1명과 의사1명 등 의료진 2명이 코로나19확진자로 확인되면서 임시 폐쇄됐다가 지난 25일 운영을 재개했다.
한마음창원병원 의료진 추가 확진자는 경남 37번 확진자로 창원에 거주하는 이 병원 신생아실 간호사다. 경남 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다.
경남 37번 확진자는 이 병원 세번째 확진자로 첫 증상 발현일은 24일 파악됐다.
경남도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5번 확진자의 첫 증상 발현 하루 전인 19일부터 37번 확진자가 자가격리된 22일 오전까지로 기간을 확대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