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통시장에 대해 잠정적으로 휴장키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휴장하는 시장은 가야·칠원·군북·대산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5일장이며 기존 상설시장과 전통시장 내 점포형 시장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위험요소를 차단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21일 간부공무원들을 긴급 소집, 김준간 부군수 주재로 '코로나19 긴급 대응 점검회의'를 열고 모든 공공시설물에 대해 잠정적 휴관을 결정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각종 행사도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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