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산청군은 24일 2019년 전국 80개 군 지역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A등급을 기록했다.

산청군은 24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최근 발표한 '2019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전국 군 지역 7위, 경남도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값이다.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항목으로 구성해 총 18개의 평가지표에 대해 조사한다. 산청군은 경남도내 군 지역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A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평가결과 산청군은 교통안전 항목 중 '지자체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그룹 내 1위를 차지했다. 또 같은 항목의 '인구 및 도로연장 당 자동차 교통사고 사망자 수' 지표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와 함께 운전행태 항목의 '방향지시등 점등률' 지표가 96.55%를 기록해 그룹 내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역교통안전정책 이행 정도, 지자체 교통안전 예산 확보 노력, 지자체 사업용 차량 안전관리 수준도 우수 사항으로 평가 받았다.
다만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등은 비슷한 규모의 타 지자체 대비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사항으로 분류됐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