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군이 의성에서 실거주하고 있는 예천군 공직자 A(여·59)씨가 코로나19 확진환자로 판명되면서 확산방지 대책마련에 나섰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1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철저한 대응과 공공시설 방역 강화, 생활수칙 홍보에 전 행정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A씨는 ▷지난 17일 인후통과 오한 등이 나타났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에만 거주하다가 ▷20일 예천군보건소를 방문, 검체 채취 후 ▷21일인 오늘 오전 1시쯤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는 의성 소재 부모 집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경북도에서 입원할 수 있는 병원을 확인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성군은 밀접접촉자 등 30명에 대해 선별진료소의 진료와 검체 채취에 들어갔다.
의성군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접촉자 파악, 자가격리 통지, 생활지원 등 확산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집회‧행사, 해외여행을 자제를 권고하고, 경로당, 복지시설,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임시휴관 조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은 확진자 발생 이전부터 코로나19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온 만큼 경북도‧유관기관 등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사태를 빠르게 진정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