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합천군은 합천군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1명과 70대 여성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두사람 모두 31번 확진자가 다닌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9일과 16일 양일간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천에 거주하는 24살 대학생은 지난 19일 오전 합천시외버스터미널과 대구서부정류장을 다녀왔으며, 같은날 합천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자가격리 권고를 받고 자택에 머물던 중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 질병관리본부로부터 31번 확진자 접촉자로 통보받았다.
그 후 바로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등의 과정을 거친 후 경상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돼 음압병동에서 치료중이다.
72세 여성 역시 지난 지난 9일과 16일 신천지교회 예배를 위해 가야면 소재 대장경테마파크 앞 승강장에서 버스를 이용해 대구 서부정류장을 오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은 혼자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후 텃밭에 나간 것 외에는 집밖을 나가거나 마주친 사람은 없다고 진술했다.
이 여성도 20대 남성과 마찬가지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31번 확진자 접촉자 통보를 받고, 현재는 20대 남성과 마찬가지로 경상대학교병원 음압병동에서 치료 중이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