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13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페이지가 축적한 수익화 노하우,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에서도 유료 콘텐츠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대만, 태국, 중국으로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K콘텐츠 글로벌 확대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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