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미래생명자원(대표이사 김성진)은 신소재 연구소 소속 박근태 책임연구원(사진)이 'GABA'가 철분 흡수율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쥐 실험에서 확인해 국제학술지 'Biological Trace Element Research'에 논문 게재가 최근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미래생명자원 측은 "현재 양돈 농가에서는 자돈의 빈혈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철분 주사를 투여하고 있는 데, 이번 연구는 'GABA'를 결합한 경구용 제품이 철분 주사 투여와 유사한 수준의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종권 미래생명자원 신소재 연구소장은 "철분 주사 투여가 생후 3일 정도로 매우 이른 시기에 이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주사바늘로 인한 상처가 발생되어 자돈의 발달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던 것이 사실"이라며 "향후 양돈 농장에서의 추가 실증연구에서 동일한 결과를 얻게될 경우 철분 주사를 대체하는 상용화가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래생명자원 김성진 대표이사는 "국내 자돈 철분주사 시장은 약 50억원 정도될 것으로 추산되며, 국내 돼지 마릿수가 세계의 약 1% 정도이기 때문에 만약 수출까지 이루어질 수 있다면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사는 경제동물뿐 아니라 최근 반려동물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 연구를 반려동물 빈혈 제품 연구까지 더 확장시켜 연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