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서원대학교는 23일 지역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을 위한 설맞이 선물 전달식을 열고 청주서원노인복지관에 명절 세트 200개를 위탁했다고 밝혔다.
위탁 모습 [사진=서원대] |
명절 세트는 서원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 20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장영은 서원대 사회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실천해 대학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원대는 지난 2015년부터 김장 나눔, 선물 나눔, 재능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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