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김준성 영광군수, 경자년 새해 첫둥이 탄생 축하 방문

기사입력 : 2020년01월08일 17:54

최종수정 : 2020년01월08일 17:54

[영광=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광군에 새해 첫둥이 울음소리가 울려퍼졌다.

군은 최근 영광종합병원 분만산부인과에서 첫 아기가 태어났다고 8일 밝혔다. 아빠 이동선 씨와 엄마 최유라 씨 사이에서 태어난 3.77kg의 건강하고 예쁜 아기다.

[장흥=뉴스핌] 지영봉 기자 = 지난 3일 김준성 영광군수(오른쪽)가 영광종합병원 분만산부인과를 찾아 올해 지역에서 처음 태어난 아기의 탄생을 기뻐하고 있다.[사진=장흥군] 2020.01.08 yb2580@newspim.com

부부는 10개월 동안의 설렘과 기다림 속에 태어난 사랑스러운 딸을 안고 "내 삶의 가장 귀하고 소중한 큰 선물인 우리 아이가 태어나서 너무 행복하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사랑이 넘치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며 탄생의 기쁨을 나눴다.

김준성 군수는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결혼·임신·출산·양육 맞춤형 정책 발굴과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사진
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공격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란 핵 시설 공격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2025.06.22 gdlee@newspim.com   2025-06-22 13: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