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통합시청사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고에 들어갔다.
시는 6일 청주시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와 관련해 조달청 나라장터 및 시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청주시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 관리용역을 한국건축가협회와 체결하고 전문위원회를 별도로 구성, 협의를 통해 단일 청사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단계 국제설계공모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시는 통합시청사의 상징성, 공공청사의 개방성, 업무공간의 혁신, 시민의 접근성을 설계 기본목표로 정하는 한편 혁신적인 공모안이 선정을 위한 설계공모 지침서를 공개했다.
시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는 많은 건축가들의 참여를 위해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을 소지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1단계 심사는 일반 공모로 진행하고, 여기서 선정된 5팀과 지명된 국외건축가 3팀 등 총 8팀이 2단계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이 결정된다.
시는 2단계 공모 참여자 8팀에게 조감도 및 모형제작비로 사용할 수 있게 각 팀당 지명초청비 40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1등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협상권, 2등은 3000만원, 3등은 2000만원, 4등(5팀)은 1000만원씩 총 1억원의 보상금을 나누어 지급할 예정이다.
1단계 일반공모는 2월 7일까지 참가등록을 마무리하고 3월 13일 작품을 제출받아 3월 20일에 1단계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단계 지명공모는 7월 8일 작품을 제출받아 기술심사 및 본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7월 14일 청주시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청주시청사는 공사비 1424억원 설계비 78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만 8459㎡, 연면적 5만 5500㎡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syp203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