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단양소백산중학교는 최근 김민범 진로교사가 2019 창업체험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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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범 진로교사 [사진=단양소백산중학교] |
김 교사는 '진로 주인공을 목표로 하는 걸음을 이룹시다'를 주제로 학생참여형 창업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는 방법과 창업체험교육 장점 및 발전 방향 등을 제시했다.
김 교사는 "배움은 시행착오를 넘어설 때 일어나며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이 가져오는 결과를 경험해보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며 "그 과정에서 책임이라는 배움과 작은 성취라는 성장이 학생들의 진로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은 사람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