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는 행안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워크숍'에서다.

경북도는 지난 해 7월 자율적인 지역자원 활용과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Bottom-up)일자리 창출 방식인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등 3개 유형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경북도는 올해 전국 지역주도형사업 총 예산 2210억원 중 13.3%에 해당 하는 294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17개 광역자치 단체 중에서 가장 많은 규모이다.
경북도는 총 38개 사업 34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11월말 현재 3144명의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는 지난 2018년도 10개 사업, 751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에 비해 5.6배가 늘어난 실적이다.
경북도는 오는 2020년도 공모사업에서도 전체 국가예산 2341억원의 14.3%인 334억원을 확보해,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광역 지자체 중 최다 예산을 확보했다.
경북도는 외부청년들이 취ㆍ창업 후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실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과 청년들 상호교류의 장인 네트 워킹데이를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정착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2020년 사업도 청년일자리 문제의 중요성을 감안해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연초부터 사업자 모집 등 사업의 조기 추진을 통해 청년들이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번 수상은 청년들의 외부유출 방지를 막고 유입된 청년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 및 수행기관이 합심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반영해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