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서울 여의도에서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해 50대 노동자가 숨졌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1분쯤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로 지하공공보도 공사 현장의 아스팔트 지반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A(53) 씨가 3m 지하로 추락했다. A씨는 사고 발생 약 1시간 반 뒤인 오전 9시 8분쯤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해당 공사는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해 이듬해 6월 말 완공 예정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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