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내년도 새만금개발청 예산이 올해 예산 2562억원보다 748억원 증가한 3310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예산의 주요 계속사업으로 동서도로 396억원, 남북도로 1단계 1231억원․2단계 925억원, 장기임대용지 조성416억원 등이 반영됐다.

동서도로는 내년 준공이 가능해졌고, 남북도로는 1단계(2022년 준공), 2단계 2023년 준공으로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전 모든 구간 개통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장기임대용지는 계획된 100만㎡중 잔여 면적 34만㎡ 조성을 위한 280억원이 정부안에 반영되고, 국회심의단계에서 136억원이 추가로 증액돼 기업유치가 가속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만금 간척사 박물관 건립(2023년 개관 예정)과 새만금 상수도시설 건설(장신배수지)은 국회심의단계에서 각각 토지 보상비 21억원, 설계비 1억6000만원이 반영돼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시 원활한 용수공급이 가능해지는 등 내년부터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새만금 기본계획 재정비(14억원), 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 시범사업(8억원) 등이 새롭게 반영됐다.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정비는 당초 새만금 기본계획 수립(2011년) 이후 10년간의 변화된 여건을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안 반영에 이어 국회심의단계 증액을 통해 한층 충실한 계획 수립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에 맞춰 태양광 설비 운영 및 관련 기업 지원 등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kjss5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