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최근 학교 호심기념도서관에서 LINC+ PBL(프로젝트 기반 과제) 교육성과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회맞춤형학과에서 실시한 대표적 PBL 과제 유형인 캡스톤디자인과 사회맞춤형동아리 51개 팀이 참여했으며, 결과물 전시와 발표회 등으로 진행됐다.

대회 대상에는 'AI 스마트 가로등'의 과제로 참여한 자바기반 SW개발 및 시스템관리 트랙(컴퓨터공학과) 리아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4팀과 우수상 6팀, 장려상 6팀 등 총 17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대 LINC+사업단 김정근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젝트 기반 과제 교육(PBL)을 강화할 계획이다"면서 "학생들의 우수과제 발굴 및 확산을 위해, 경진대회 규모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대 LINC+사업단은 1단계부터 운영 중인 △자바 기반 SW개발 및 시스템관리 트랙(컴퓨터공학과) △3D프린팅을 활용한 도시재생 건축가 양성 트랙(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웰니스 인테리어디자인 트랙(인테리어디자인학과) △VR 영상드론트랙(사진영상드론학과), 융합디자인학부(시각영상디자인전공) 등 사회 맞춤형 학과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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