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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기자 = 미국의 보이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가 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제42회 케네디 센터 아너스' 시상식에 도착했다. 왼쪽부터 조 조나스, 닉 조나스, 케빈 조나스. 케네디 센터 아너스 시상식은 미국 정부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세운 예술 단체인 케네디 센터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매해 미국의 문화 예술 분야에 큰 업적을 남긴 인물들에게 상을 수여한다. 2019.12.08. |
saewkim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