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수익형부동산

속보

더보기

심화된 주택 규제 속 반사이익 누리는 오피스텔을 노려라!

기사입력 : 2019년12월06일 10:11

최종수정 : 2019년12월06일 10:11

저금리 장기화,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오피스텔 반사이익
안정적 수익률·미래가치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주목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지난달 1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1.50%에서 0.25%p 인하하면서 기준금리는 1.25%로 2년만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최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까지 시행되면서 아파트 시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속에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에 오피스텔 거래량은 지난해 대비 오름세를 보였다.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3284실로 전년 동월 거래량(2800실)보다 13.2%가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오피스텔이라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 주변 인프라는 어느 정도인지, 개발 호재 여부에 따른 미래가치는 어떤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런 가운데 현대BS&C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현재 공급 중인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유망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사업지는 청라국제도시의 핵심 입지를 선점해 탁월한 입지 여건을 갖췄으며, 상품성까지 뛰어나 많은 수요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계획 중인 청라국제도시역의 9호선 직접 연결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접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지하철7호선 청라연장선, 제3연륙교 건설 사업 등도 예정돼 있다. 사업지는 트리플환승역 여건을 갖춰, 보다 편리한 교통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건립 예정인'스타필드 청라'와 맞닿아 있어 쇼핑하기에도 좋다.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인천 서부산업단지, 인천터미널 물류단지가 있어 이 부지 내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수요를 흡수할 예정이다. 또 하나금융그룹 본사가 이전 계획(2023년 준공예정)을 두고 있으며, 근무 인원은 관계사를 포함해 이곳에 상주하거나 연수를 받는 1만7000∼1만8000명 규모로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상품성도 우수하다.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청라국제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1~1.5룸 위주의 설계로 소액투자의 최적화됐다. 또한 테라스 특화설계(일부호실 제외)를 적용해 쾌적성과 개방감을 잡아 임대 선호도를 높였다. 100% 자주식 주차공간 설계 및 호실당 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인근으로 다수의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우선 높이 448m의 초고층 복합시설 '청라시티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 '청라시티타워'는 탑플로어, 스카이데크 등 주변 도시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고층전망대가 들어설 계획이고,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쇼핑 및 전시장도 함께 들어서 지역 내 랜드마크 복합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예방·치료·관리의 전주기적 진료 시스템을 갖춘 '의료복합타운'도 조성될 예정이다. '의료복합타운'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투자유치 2블록에 26만1,635㎡ 규모로 조성되며 의료전문병원, 전문의과대학, 노인복지시설(메디텔)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정주 여건 역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152-22에 위치한다.

청라현대썬앤빌 조감도

whit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