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정읍사랑 상품권' 유통을 본격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유진섭 시장과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 간부공무원, 조천형 NH농협은행 정읍시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 정읍시청지점에서 지역 화폐인 '정읍사랑 상품권' 50억 원 상당 지류 56만장의 정식 발매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정읍사랑 상품권은 5000원권, 1만원권, 5만원권 등 3종으로 총 50억 원 규모 발행되며 오는 24일까지 지역 내 농·축협에서 구매와 환전이 가능하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점검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영업일 기준 12일간) 일시적으로 상품권 판매가 중단된다. 통합관리시스템이 구축되는 내년 1월 13일부터 협약을 맺은 지역 내 우리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우체국, 고창군수협, 감곡새마을금고를 제외한 46곳의 금융기관 본점과 지점에서 구매와 환전이 가능하다.
상품권 구매자는 전통시장은 물론 음식점, 이·미용업소, 주유소, 학원, 병원 등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개인 구매 시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6% 할인구매가 가능하며, 가맹점 현황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연말까지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상품권이 본격적으로 유통되면 가맹점 등록 신청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