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그룹 엑소(EXO)가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만난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엑소 멤버 수호와 백현, 첸, 찬열, 카이, 세훈은 오는 12월 2일 오후 5시40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영화 '6 언더그라운드' 그린카펫에 참석한다.

'6 언더그라운드' 그린 카펫에는 라이언 레이놀즈 외에도 배우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와 마이클 베이 감독, 이안 브라이스 프로듀서가 자리할 예정이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스스로 고스트가 된 여섯 명의 정예 요원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2월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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