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하동소방서는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위험예지훈련 경연대회와 지리숙지도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위험예지훈련은 소방현장에 잠재되어 있는 수많은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훈련으로 지난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됐다.
이날 훈련은 현장부서의 10개 팀이 참여해 개인장비착용으로 직원의 안정성 확보, 작업 전 현장위험요소 확인, 장시간 활동한 직원에 대한 안전관리 등 '소방활동 안전관리 기본원칙' 준수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지리 숙지도 경연대회는 현장출동부서 소방관을 대상으로 관내 도로망 및 자연마을 등의 위치 숙지 정도를 평가하는 대회로 각종 재해·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도착과 지리파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하동소방서 특수시책으로 추진됐다.
하동소방서는 지난 8월부터 농어촌 마을 지도 작성 및 관내 지리 숙지를 단계별로 진행해 왔다.
최승환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현장의 불안전한 요소에 관한 정보를 사전 파악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게 현장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