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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美·英 , 홍콩 폭도들 지지..내정 간섭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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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홍콩 민주화 시위 사태가 날로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류 샤오밍 영국 주재 중국 대사는 18일(현재시간) 미국과 영국의 내정 간섭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류 사오밍 대사는 이날 기자 회견을 통해 "일부 서방 국가들이 극렬한 폭도(홍콩 시위대)들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류 대사는 특히 "미국 하원은 이른바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을 채택, 중국의 내정인 홍콩 문제에 대해 뻔뻔스럽게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류 샤오밍 영국 주재 중국 대사 .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하원은 지난달 홍콩 민주화 운동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홍콩 인권민주주의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이는 상원 표결을 앞두고 있다. 이 법안은 미국 정부가 홍콩에 부여한 관세·무역·비자 등의 특권을 지속할 수 있는지 평가하도록 하고 인권과 자유를 억압한 중국 및 홍콩 인사들의 미국 비자 발급을 금지하고 자산도 동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류 대사는 이밖에 영국 정부와 의회가 최근 발표한 홍콩 보고서에서 홍콩 경찰의 강경 진압을 문제 삼은 것에 대해서도 강력히 반발했다. 

그는 "영국 정부가 이번 사태를 다루고 있는 홍콩 경찰과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류 대사는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입수해 보도한 신장 위구르족 구금시설 인권 탄압 문건에 대해서도 "완전한 날조이자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는 등 서방 언론의 중국 및 홍콩 관련 보도에 대해서도 불만을 제기했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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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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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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