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이경구 기자 = 진주시는 7일 시청 시민홀에서 시민소통위원 및 분과회원,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소통위원회 중간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지난 7개월간의 시민소통위원회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활동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소통위원회는 시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시정현안은 물론 생활불편과 제도개선에 이르기 까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제안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소통위원 20명과 5개 분과위원 100명 등 12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3월 29일 출범했다.
시는 시민소통위원회가 발굴, 제안한 58건 중 42건(72%)을 시정에 적극 접목해 추진하고, 이 중 예산사업 33건은 내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가시적 결과가 아닌 다양한 시민들의 생각과 시각이 행정에 전달되는 새로운 소통창구로서의 그간 활동에 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부강하고 시민이 행복한 진주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선 시민소통위원장은 "시민소통위원회는 올바른 역할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시민이 주체가 되어 모두가 행복한 진주시를 만들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