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9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김해곤 마산 김안과의원 원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9회로 맞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건복지부, KBS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한 135명의 수상자 중 사랑의 열매 기부자 수상은 모두 23건으로 경남에서 김해곤 원장이 두 번째로 큰 상인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지난 1991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노령인구 분포가 높은 도서벽지 지역 어르신 2만여명 무료, 시각장애인을 위한 지원사업과 소방관을 위한 라식수술을 지원해왔다.
20년간 생활환경이 어려운 의대생에 장학금을 지원, 경남사랑의열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김해곤 원장은 "의사라는 직업을 천직이라 여기고 주어진 역할을 다했을 뿐인데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었다니 내가 더 감사하고 기쁜 일"이라며 "이 상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꾸준히 돌아보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주어진 사명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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