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후 오후 안전교육 진행 예정
[수원=뉴스핌] 11일 오전 10시 8분께 경기 수원시 한 고등학교에서 독성물질인 포르말린이 누출된 가운데 가스농도 측정 검사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4층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이 담긴 유리병이 파손되며 포르말린 2ℓ가 누출돼 1명의 교사와 6명의 학생이 기침과 두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학교는 실험실 안전사고 메뉴얼에 따라 전교생 850여 명을 운동장으로 대피시켰다.
사고 발생직 후 특수대응단이 출동해 3,4,5층 일반교실을 포함해 전체 교실에 대해 가스농도측정검사를 측정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학생들은 점심식사를 하고 있으며 오후 수업은 계획대로 체육관에서 전교생 대상 안전교육이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사고가 발생된 직후 실험실 안전사고 메뉴얼에 따라 전교생이 대피했으며 측정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돼 사고 발생 교실과 떨어진 체육관에서 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ea0608@newspim.com












